[푸른바다] 천년..
김대규
2023.10.26
조회 132




신청곡입니다..

◆ 윤시내 <천년>


마주보는 기쁨 하나로 날이 가도 좋겠네..
태산 같은 믿음 하나로 달이 가도 좋겠네..
그저 그저 어께에 내리는 한줄기 빛일지라도..
그저 그저 발끝에 머문 그림자 뿐일지라도..
님이여, 님이여 내 곁을 떠나지 않으면..
님이여, 이 몸 늙어도 천년을 살겠네..

- 윤시내 <천년> 中 -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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