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승화님
올해 우연히 차량운행중에 듣게 된 '박승화의 가요속으로'가 저의 최애 프로그램이 되었습니다.
항상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제가 찾고 싶은 친구가 있어 사연을 보내봅니다.
대학교 다닐때까지 연락이 닿았는데 핸드폰을 분실하는 바람에 연락이 끊겼습니다. 광주에 살다가 서울로 대학을 갔던 친구이고, 가족들도 모두 서울로 이사를 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덕성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를 다녔던 신효선 이라는 중학교 친구인데 광주에 살던 제가 가끔 서울로 올라가 잠실 롯데백화점에서 만나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가수 조용필님을 너무 좋아하는 친구로 기억이 되고 항상 저를 응원하고 지지해준 마음 씀씀이가 넓은 친구여서 항상 마음 한켠에 그리움이 쌓여 사연을 보내봅니다.
조용필 - 그 겨울의 찻집 띄워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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