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 그대가 미워요..
김대규
2023.09.08
조회 97




신청곡입니다..

● 전영록 <그대가 미워요>



가을인가 봅니다..
공기는 조금씩 선선해지고 햇살인 조금씩 따갑게 느껴지는 걸 보니..
한여름을 그렇게 뜨겁게 달구던 매미들의 울음소리도 언제 그랬냐는 듯 이제는 어디서도 듣기 힘들어졌구요..
계절이 이렇게 바뀌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다시 한번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됩니다..
나는 그저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고 있을 뿐인데, 시간은 그렇게 아무런 언질도 하지 않은 채 쉬지 않고 내 옆을 스쳐 지나가고 있습니다..
세월이 야속해~~ ^^;;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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