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합니다. ^^
최용준-아마도 그건
아침에 7시 쯤 창문을 활짝 열었더니
이게 얼마만에 들어오는 시원~한 바람인지.
기분이 활짝 폈습니다.
얼른 나가서 동네를 크게 한 바퀴 걸었습니다.
동쪽에 떠오른 햇빛은 제법 따갑지만, 그늘에서 맞는 바람은
이게 얼마만에 상쾌한 기분인가 감동적이기까지 했습니다.
더운 여름. 이렇게 다~ 지나가는거 알면서도
어쩌지 못하는 날씨 때문에 마냥 힘들기도 했습니다.
곧 태풍이 온다니 마음이 조마조마 합니다. 많은 분들이 정말로
무탈하게 이번 주를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