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입니다..

☆ 김민종 <또 다른 만남을 위해>


덥다는 표현만으로는 한참 부족해 보이는 무더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7월에는 비가 그렇게 많이 내려서 비는 그만 좀 내리고 햇빛 좀 봤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이 무척이나 간절했는데, 그 뒤에 찾아온 해가 반가웠던 것도 잠시였고, 그 뒤로 계속되는 무더위에 심신이 지쳐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다음 주에 입추라는 절기가 기다리고 있어서 조금씩 무더위도 한풀 꺾이지 않을까 하는 건데, 부디 그렇게 됐으면 좋겠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