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처음으로 브런치 카페를 다녀왔어요
동네 언니가 아이셋 키우느라 너무 고생한다며,
분위기 좋은곳에서 한턱 내셨어요,
어떻게 이때까지 브런치 카페도 안와봤냐며 하시는데, 저도 참, 아이들 키운다고 아이들 위주로 살았네요,
처음 먹어본 음식도 너무 맛있고, 힘든 고민 해결과 응원까지 해주시고 저의 편이 있다는게 참, 든든했어요
짧은 두 시간이 저에게 힐링이 되는 시간이였어요~
일기 예보 - 좋아좋아
신청해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방송 부탁드려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