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완연한 여름날씨 인거 같은네요
늘 출근할때 근무할때 퇴근할때 고정으로 CBS 틀어놓고있어요
초등행정실에서 근무중이라.. 퇴근시간이 4시40분이라 박승화님 목소리는
퇴근시간이 얼마남지 않음을 알려주는 반가우면서도 아쉬운 ....
그래도 퇴근하면서 또 차에서 늘 함께하고 있어요
다름이 아니라 친구 찾아주시는 코너가 있어서
사연 올려봅니다
정말 찾고 싶은 이웃사촌이랍니다 산본 다산아파트에서 살았구욧
늘 눈만 뜨면 함께 했었던 바로 옆집 이웃이었답니다
큰아이들이 나이가 똑같아서 한집 식구처럼 오며가며
몇년을 친자매 처럼 늘 함께 했었는데 .... 저도 이사를 갔다가 다시 이 동네로 왔어요
태용이 어머님도 남편과의 이혼으로 아이들 데리고 안산으로 이사를 가면서
멀어지게 되었어요... 가끔 소식을 전해듣고 했었는데 어느날부터인가 갑자기
소식이 끊기게 되었어요 소식이 궁금해서 여기저기 수소문 해봤지만
소식이 오지 않았어요 지금은 전화번호도 모르고..
아마도 이 방송은 가끔을 들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신청합니다
이름은 김숙미 .. 큰아이 이름은 김태용 둘째딸은 김민지...
아이들이라도 이 방송을 들으면 꼭 연락되었으면 합니다.
제 이름은 김기평 (큰딸 현수희 둘째 현주희) 아마도 방송들으면
제가 누구라는걸 아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