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어느날 바람에 꽃잎 날리 듯~~
장호균
2023.05.26
조회 113



우리 이렇게 헤어지기로 해
미소를 머금고 두 손을 흔들고

5월 바람에 꽃잎 날리듯
가볍게 그러나 조금은 눈물겹게 그렇게

저리 는 아쉬움 가득 하지만
기다림 속에 다가올 외로움 들을

따사로운 축복의 말로 대신하며
우리 그렇게 헤어지기로 해


[ 동물원 8번째 이야기/ 우리 이렇게 헤어지기로 해 ]


" 5월의 어느 날 바람에 꽃잎 날리 듯"~~

가사의 말처럼 5월도 이제는 다 가네요..

5월에 행사들이 많아서, 행사를 마감 하고 나니

벌써~~ 다 가버렸네요..

저도 5월 하고 헤어지기로 해야 합니다..ㅎㅎ


요~며칠 사이에 부는 초여름 바람이 좋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오기 전에 자연이 인간에게 준비 하라는

신호의 선물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ㅎㅎ

더운 여름~~ 잘들 보내자구요.. ^^

오늘 멋~~찐 움악회를 기대 하며....


- 말하지 못한 내 사랑 동물원
- 우리 이렇게 헤어지기로 해
- 백마에서
- 언제나 마음은
- 널 사랑하겠어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