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갑이 된 어버이날에
부모님의 마음속엔 오직 한가지 자식 걱정뿐이고, 살과 뼈를 깎는 아픔도 이겨내게 되니 그 무엇이 거룩하리오. 부모님의 사랑은 그지 없네요.
지금 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것을 보고 무척 기뻐하시리라 믿으며 위안을 삼는다. 내가 우리 자식에게 바라는 것처럼
하늘에 계신 우리 부모님께서도 #아빠딸 노랫말처럼 말하지 않을까요?
“아무리 나이를 니가 먹어도 나를 앞지를 수는 없잖니
아빠 딸이니까 잘못해도 되는 평생 넌 나의 아이란다.
사람에 울고 세상에 속아도 당당히 어깨 펴고 용기를 내 사는 거야
아빠 딸이니까 아빠 딸이라 잘할 거야 걱정마
아빠 딸이니까 아빠 딸이라
아빤 너를 믿는다.”
어버이날에 듣고 싶은 노래 황우림 #아빠딸
김명숙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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