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 추억의 발라드..
김대규
2023.05.12
조회 135




신청곡입니다..

▤ 장혜리 <추억의 발라드>


5월도 중순에 접어든 요즘, 참 싱숭생숭하네요..
뭔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계절인데, 계속해서 안 좋은 일들만 생기는 것 같아서요.. ^^;
지금까지 살아왔던 길을 돌이켜 보면 참 좋은 일도 없지 않았는데, 왜 이런 때만 되면 안 좋았던 일들만 떠오르면서 내 인생은 왜 이렇게 내게 가혹하기만 한 걸까 하는 자책을 하게 되는 듯 합니다..
물론 이 안 좋은 일들과 함께 하는 시간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기억 속에서 희미하게 변해버릴 것이고,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그래, 그런 일도 있었지 하며 그냥 하나의 추억처럼 변해버릴 테지만, 지금 현재로서는 언제 이 시간이 끝이 날까 하는 궁금증만 드는 것 같네요.. ^^;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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