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어제의 일들은 과거가 되고
이혜경
2023.08.05
조회 109

오늘은 현재에 살고 있어요

시간이 너무나 빨라서

정신을 차릴수가 없어요

갈수록 빨라지는 시간을

붙잡아 매여두고 싶어요


그러나 차분한 마음이 되어줄

가을을 기다려 봅니다



* 송재호 - 늦지 않았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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