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용인수지에 살고 지적장애 가 있는 30대 후반 여성 입니다
너무 감사해서
오늘 오후에 감사한 기사님 버스 탔더니
가요속으로 듣고 계시더라고요
오후근무때 듣는거 같아요
감사한 기사님께 가요속으로 통해서 편지를 드리고 싶어요
너무 감사해서 표현 못한마음이 전달이 되면 좋겠서요
-----------
안녕하세요 상현운수 김윤기아저씨
백천사(가명) 입니다
오늘 버스 탔는데 라디오 제목 소리가 들려서
감사한 마음 으로 편지를 쓰게 됩니다
아저씨 처음만난날 너무 따뜻한분이다 라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저와 같은 장애
있는 작은천사 수진씨를 알게되고
8월달 초때 목요일날 스타벅스에서 커피
어떻게 교대하는 쪽 들고 가야지 생각했는데
수진씨 와 저의 행동 받아주시고
집에서 나오셔어 같이 들어주셨고
너무 감사해서 뭐라도 드리고 싶지만
마음만 받겠다고 하신 윤기아저씨
이야기도 잘들어주시고
수진씨 철없는 행동 해도 이해 주는
윤기아저씨
항상 감사합니다
윤기 아저씨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
수진 씨 와 저 곁에 꼭 있어주세요
노래 불후의명곡 송지은 박위 감사 입니다
없으면 김동률 감사 해주세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