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남은 계절은 두개
가을, 겨울
두개의 계절로 진입하면서
마음의 정리도 필요함을 느껴요
올해 참, 다사다난 했습니다
제게는 예상치 못한 힘든 시기도 있었구요
힘든 시기 속에서도 얻은건 있어서
좀더 기민해지고 smart 해진 면도 있어요
가을을 기다리지만 더위가 기승을 부려서
가을이 짧아지는게 아닐까 ...하는 조바심도 들어요
어쨌든 비오고나니 좀 서늘해진것 같아요
'여름아 안녕 ...' 하고 싶은데 왜 이리 더운건지 ...
가을을 기다리며 신청 합니다
* 신해철 - 안녕
추석이 지나고 나니 이제 월말로 치닫는군요
이혜경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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