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제가 찾고싶은 친구는 중학교 동창 권오근 입니다.
현재 6학년 3반에 저희는 1976년에 평택시 팽성읍의 신성 중학교를 졸업하고,
서로 다른 길로 헤어졌지요.당시 오근이는 팽성읍 두정리에 살았고, 저는 아산시 영인면 백석포리에 살았지요.이후 연락없이 살다가 성인이 되어 동창 모임을 주선 하면서 두정리에 가보았지만 오근이네 가족은 이사를 하여 누구도 알수가 없었지요.키가작은 우리는 서로 뒷자리에 앉으려고 실랑이도 자주 하였답니다.
친구에친구,선,후배를 통해서 수소문을 하지만 알수가없어 이렇게" 가요 속으로"에 사연을 보내봅니다. 다른 친구들과는 동창모임도 하고 연락하며 지내지만 유독 오근이의 연락처를 찾을수없어 많은 친구들도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깜상" 이란 별명의 권오근아! 꼭 이 방송을 듣고 연락주라.
보고싶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