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친구찿기
노정미
2023.03.26
조회 127




노정미님께서 작성하신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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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동안 생애첫 사연 보냅니다,,처음 회원가입하고 1시간 만에 사연을 보내니 너무 감격이네요,33여년전. 독산동YWCA에서 건축반에서 1년정도 직업 공부반에서 취업준비를 했습니다 그때에 반 친구들 동생들이 너무 보고싶네요 수료를 하고도 몣년동안은 서로 결혼식도 참석하며 돈독하게 보냈는데 너무 사는곳이 각자이다 보니. 어느틈엔가 연락이단절 됐네요 그중에 이수자를 찿고싶습니다 유일한 동갑이었고 너무 착했는데 한번은 그친구네 콘도가 있다고해서 모두설악산 으로 놀러갔다가 돌아오는 버스에서 제가 멀미를 심하게 했는데 그런저를 성심껏보살펴 주고 결국은 천호동 그친구 집에서 자고 왔네요, 이 사연을 들을 반친구들중 누구라도 연락주면 좋겄다,이름들은 모두 희미한데 동생중에 그당시변진섭씨팬클럽 부회장이라 소속사에 놀러갔던 기억이 있네요 어느날 어느 프로에서 변진섭씨가 게스트로 나왔는데 그 친구가 방청석에서 비쳐 얼마나 반갑던지,ㅎㅎ 이수자야 너무 보고싶다 다른 친구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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