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가끔 듣지만 저희 신랑은 차에 타면
습관처럼 채널을 돌려 박승화의 가요 속으로를 들으면서
운전 하더라고요. 요즘 힘들어하는 것 같아서 생일선물을 뭘 할까 고민하다.
이렇게 방송으로 축하 편지를 보냅니다.
승선 씨 이렇게 부르는 건 처음이라 어색하고 부끄럽지만...
승선 씨는 매일 처음 시작하는 것처럼 부지런하고, 성실하며 자상해 사춘기 아이들과도 잘 지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아이들도 닮아 가겠죠?
늘 고맙고 사랑하는 자기의 생일을 우리 가족 모두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하~축하해요.
조심히 빨리 오세요~~^^
아이들이랑 같이 축하해야죠.

박승화님~~
혹시 사연이 소개된다면 지금 운전하고 있답니다.
바로 부탁드립니다. 신청곡은 박승화님께서 선물 해주세요.
꼭 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