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하게 미소 지며 손을 흔들던
그대 모습 내 마음에 아직도 잊을 수 없네.

다정했던 그대와 나 지나간 추억은
내 가슴에 남아있네 아직도 잊을 수 없네.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 나 홀로 외로이 가네
둘이서 걷던 이 길을 나 홀로 걸어가네.

초라한 내 모습이 나는 싫어 그래도 난 어쩔 수 없이
외로움에 그리움에 지난날을 생각해보네.

[ 김현식 2집/ 회상/ 작사,곡 김현식 ]


오늘 아침 출근길에 이 노래가 계속 생각 나서 카**뮤직에

다운 받아서, 계속 듣고 왔네요.

역시 좋은 명곡은 계속 들어도 지루하지 않네요.

오늘 청취자 분들과 함께 들어 볼까? 합니다.ㅎㅎ


진정한 봄을 알려는 3월~~ 이네요..

새학기, 새출발~~ 을 기도 해 봅니다...^^


- 회상 김현식
- 우린 같은 꿈을 꾼거야 015b (조유진)
- 늘 강현민
- 너에게 김광석
- 먼지가 되어 이윤수
- 내게 너무 이쁜 그녀 아낌없이 주는 나무
- 가려진 시간 사이로 윤상
- 봄이 오면 김윤아
- 기쁨 보리떡 시인과 촌장
- 언젠가는 이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