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과 퇴근을 반복하면서 흐린날과 맑은날이 마치
치킨처럼 반반 같아요
드라마를 좋아하는 아내가 최근까지 희자되는 것은
의학드라마(슬기로운 의사생활)인데 아마도 둘째 딸이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또 그 드라마에 나오는 외관이
딸이 근무하고 있는 병원이어서 볼때(재방송)마다 저에게
얘기하면서 참 즐거워합니다
특히 연출자 특성이 도드라지는 음악이 한층 더 상승효과를
가져오는 것 같은데 무의식적으로 아내가 흥얼거리면서
생활의 활력을 불러오는 것을 옆에서 느낍니다
아내가 좋아하는 배우가 부르는 노래를 신청합니다
조정석 : 아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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