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고마워
정성희
2023.02.21
조회 162
작년 8월에 유방암 진단을 받았어요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느낌이 들었지만 남편의 응원으로 방사선치료까지 받고 잘 지내고 있어요 아파보니 남편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된것 같아요 앞으로도 긴 치료가 남았지만 남편과 함께 씩씩하게 잘 살아야겠어요 남편!! 매일 짜증내고 신경질적인 날 이해해줘서 정말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이상은 사랑해 사랑해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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