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깊은남편
이명화
2023.01.19
조회 139
간병일년만에하늘로가신지한달슬프고가슴이아픕니다
엄마을모시고병원갔다오는길에맛집을가고산책을하면"좋다"하네요.
엄마몸상태을봐가며산책을하다카페가커피마시고
대청댐에가드라이브하면엄청좋아합니다
그런엄마가돌아가시니슬퍼멍하니있거나엄마와함께했던곳으로
남편과가니안아주며실것울고"스스로이겨야돼"하네요
친정엄마을모시며배려와이해해주고자기부모보다더잘해주어
너무고맙게생각합니다
명절전날이생일인데재대로해준적없는데......
너무미안해신경써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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