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하루가 간다
언제나 같은 일상속 같아도
오늘은 내방 정리 하는데
하루를 보낸다.
치워도 표시가 안난다
버려야 하는데 버리지 못하고
물건도 마음도 비우지 못하고
제자리 걸음이다
2023년12월31일로
회사를 퇴직하고
정리수납 전문가를 공부했다
그리고 한달이 다되가는 시간을
보내고 이제서야 하나씩 하나씩
치우고 있다.
백수가 과로사 한다고
하루가 어찌나 빠르게 지나가는지
모르겠다.
빨간글씨 연휴
오늘은 여유롭게 청소를 해본다
오늘은 여유로운 마음으로
라듸오를 들으며 내마음도 정리해본다
신청곡
알리~~~~매일 그대와
치즈~~~~퇴근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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