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 멍에 ..
김대규
2023.01.24
조회 112




신청곡입니다..

♡ 김수희 <멍에>


드디어 설 연휴가 오늘로 끝이 납니다.. ㅠㅠ
뭐 비록 에전처럼 일가친척이 옹기종기 모여 시끌벅적하고 수다스러운 풍경의 연휴를 보내지 못한지는 제법 됐지만, 그래도 나름 명절인데 이렇게 보내게 되니 서운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네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사실 명절에 대한 감흥도 어릴 때처럼 크지는 않은데, 이럴 때면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갈 수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보기도 합니다..
세상 아무 걱정 없이 그냥 놀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기만 했던 그 시절이 가끔 그리워 지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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