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치지 않은 편지.....1996년 1월 6일.
장호균
2023.01.06
조회 212




40대 생일 때 할리***오토바이를 타시고,

세계일주를 하신다는 광석 님......

어~케 지금은 무지개 다리를 지나, 세계일주를 잘 하고

계시는지 궁금 합니다.ㅠㅠ


오늘 김광석 님의 27주기(?) 기일 이시죠?

작년에 승화 형님이 너*프에서, 김광석 님 사진을 옆에 두고 술한잔

기울이면서 김광석 님 노래를 불러 주셨지요.

들려주는 노래를 좋은데, 정작 주인공이 없어서 안타까웠습니다..ㅠ


매년마다 김광석 님 노래 경연대회도 하시고, 또 많은 동료 분이

다시부르기 공연도 하시는데, 섭섭한 마음들은 한결 같네요.ㅠㅠ


동물원 1집때 부터 우연치 않케 알게 되어서, 그때부터 쭉 들었고

지금도 방송에서~, 여러 매스컴에서도~ 광석 님 노래는 나오는데

함께 못하는 아쉬운 마음들은 크네요..~~


- 말하지 못한 내 사랑 동물원
- 변해가네
-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김광석
- 그날들
- 너에게
- 회귀
- 사랑이라는 이유로
- 먼지가 되어
- 꽃
- 자유롭게
- 혼자 남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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