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얻은 것이 많아 행복합니다.
우리 아내에 대한 사연을 적으며 가요 속으로와 한결 더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하루의 피로를 잊게하는 목소리와 진행 능력, 멋진 선곡들이 저의 활력소가 되어 줍니다. 늘 감사하고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오늘은 지난 12월 16일에 적은 아내에 대한 저의 마음을 담은 사연을 우리 아내에게 보여주며 이야기하려 합니다.
반응이 어떨까요?
좋아하겠지요!
또 감사한 건 울 아내 덕분에 30-40년 전 청소년 시절에 방송국에 사연과 신청곡을 보냈던 감성을 다시끔 느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보 고맙고 사랑합니다. 항상 힘내요~
신청곡
케롤송-북치는 소년
아이유-블루밍
조광조-고맙소
임영웅-늙은 노부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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