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 21일은 저의 49번째 생일이에요
축하해주세요
아침부터 세차게 내리치는 빗줄기에 조금은 더위가 가신거 같네요
아이들 학교가고 집안 청소를 하고 있는데
친정엄마에게서 전화가 오더라구요
사랑하는 딸 생일 축하한다구요
어 어떻게 아셨냐고 여쭤보니 어찌 딸 생일을 잊겠냐고 하십니다
80연세에 그래도 건강하셔서 다행이다 싶습니다
엄마가 옆에 계셔서 저는 너무도 행복합니다
엄마~ 무더위에 저 낳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저를 세상에 나오게 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지금처럼만 건강하게 제 옆에 있어주세요 사랑해요~~~~
왁스 엄마의 일기 신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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