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생 손유숙을 찾아요...^^
수원여고 41기졸업생 손유숙
나는 50여년을 용인시에서 살아가고있는 니가 예전 놀려대던 쩡순이란다.
너별명인지 내별명인지 곰탱이 가 생각나는 구나 ㅎㅎ
83년 84년 85년 3년간 수원시 고등동 수원여자고등학교를 함께 다녔던 손유숙을 보고싶고 만나고 싶어 이글을 써봅니다.
장난 꾸러기이며 천하태평 낙천적 소유자인 손유숙이 왜그리 그리운지 모르겠네요 결혼하고 잠시 근처에서 함께 살다가 오산으로 이사간후 연락이 끊겨 지금껏 아무리 노력해도 찾을 길이 없네요
경기도 안성에서 먼 수원으로 유학을 온 손유숙 나도 용인에서 수원으로 큰꿈을 안고 유학간 정순이야 나는 여고졸업후 대학함께 다니던 남자랑 결혼해 잘 살아가고있단다. 넌 아들 하나 딸 하나 있는것까지 들었는데 그이후로 소식을 모르는 구나 보고싶다. 친구야
요즘 여고 동창들 몇명을 정기적으로 만나고 있는데 다들 유숙이의 근황을 알고싶어한다. 더 나이 들기전에 만나 가끔씩 수원 남문도 행성도 근처 광교산도 산책하며 예전을 회상하며 지내고 싶다.
인숙이 정순이 너 유숙이 함께 했던 예전이 너무 그립고 네가 보고싶어
꼭 연락이 되어 널 한번 만나보고 싶다.
우리 아이들 결혼식에도 서로 돌아가며 축하해 주고 그렇게 살고싶단다.
더 늦기전에 만나고싶은 친구야 연락좀 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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