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서 부모님을 모시고 생활하고 있는
조카의 이쁜 쌍둥이 딸
첫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하여 어제 일을
마치고 아내가 내려갔습니다
이번에 함께 하지 못하고 아내만 참석하여
멀리서나마 노래를 선물합니다
세째 청형의 막내로 어느새 결혼을 하고 또
어느사이 아이도 낳아서 어엿한 한가정의
가장이 되어가는데 문득 제 자신도 저렇게
어느새를 연발하도록 생활을 하면서 여기에
있는데 어머님의 생각에는 철부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건영의 쌍등이 딸 첫돌을 축하하면서
가정에 항상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신청곡 : 행복을주는사람 -- 한석규.이제훈
서울역으로 아내를 마중갑니다
오승훈
2022.12.11
조회 133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