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 가나다라..
김대규
2022.11.21
조회 168




신청곡입니다..

▼ 송창식 <가나다라>


벌써 11월도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태어나 처음으로 겨울바다를 보고 왔습니다..
뭐 아직 날이 그다지 춥지 않아서 겨울바다라고 부르기엔 조금 민망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때가 때이니만큼 그냥 개인적으로 겨울바다라고 생각하고 바다를 한참 바라봤습니다..
봄, 가을이나 여름에 보는 바다와는 또 다른 느낌을 주더군요..
분명히 그 자리에 있는 똑같은 바다인데, 왜 계절에 따라 그 느낌이 다 다른 걸까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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