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졌어요...
아침저녁 부는 바람은...
가을바람이라 하기엔 너무 쌀쌀맞네요...^^
마음까지도 움츠리게 하는거 같아요...
그래도 한낮에 햇살은 아직은...
옷깃을 꼭 여미게 하지는 않는거 같아 다행이구요......
어제부터 계속 흥얼거리던 노래인데...
돌아가신 엄마 생일이 곧 다가와서인지
흥얼거리면서도 내내 마음이 먹먹해지더라구요...
듣고 싶습니다...
꼭 틀어주세요...
이문세
사랑은 늘 도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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