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건강 문제로 직장을 그만두고 집과병원을 오가며 알게된*박승화의 가요속으로*는 마음이 편해지고 제가 따라 부를수 있는 가요가 많이 나와 요즘 거의 매일 듣는 애청자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긴 사연을 보내는것도 첨이네요.약간 잘난 척하는 박승화씨가 점점 귀엽게 보이기도 합니다ㅎㅎ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세요~ 아빠와 아들이 엊저녁 사소한 문제로 둘이 삐져있는데 음악 듣고 빨리 풀어졌으면좋겠어요 ㅠㅠ 신청곡 *이문세 -붉은 노을 *공일오비-텅빈 거리에서 *이선희-바람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