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형!
유영국
2022.09.30
조회 132
고향 친구이자 한 동네에 살던 다정하고 마음씨 착한 진구가 갑자기 하늘나라로 떠났다, 몸이 좀 좋아 지면 내가 귀촌한 시골에서 한달살이 하는게 소원이라고 한 말이 아직도 귓가에 맴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지내길바라며, 답답한 마음에 나훈아님의 테스형을 목놓아 부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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