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건 나만이 아니다
분명 지금 이 시간에 어디선가에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힘들다고 투정을 부리고
짜증을 내고 있다
그런데 힘든 건 힘든건데
어쩔 수 없는 일인데
정말 답답해서 이렇게 승화오빠에게
글을 남겨본다
나는 어떤 사람일까??
견딜 수 있는 사람일까???
못견디는 사람일까??
오빠 그냥요
너무 답답해서
게시판에 흔적남기기 하고 있어요
저는 이것밖에 안되는 사람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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