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많으신 해수욕장 안전요원(라이프가드)
명혜경
2022.08.16
조회 169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 중구 무의동에있는 실미해수욕장에서 일하고 있는 안전요원입니다
실미해수욕장은 물이 빠지면 길이 하나 생깁니다 그 길을 걸으면 영화로도 만들어졌던 실미도가 나옵니다 아쉬운건 촬영세트장은 없어졌지만 많은분들이 구경을 한답니다
해수욕장은 대부분 7월부터 안전요원분들은 많이 바빠지는데요 무더운 여름에 물놀이객들이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모래사장을 순찰하고 또 물놀이지역을 벗어난다거나 위험행동을 하시지 않도록 보트를 띄워 사고가 나지 않도록 정말 많이 고생합니다 저희뿐만아니라 모든 해수욕장에서 일하시는 안전요원분들도요!
이제 8월 말까지 얼마 안남았는데요 근무끝나는 날 까지 사건사고 없이
끝 맞췄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해수욕장의 안전요원분들 남은시간 힘내시길 바랍니다
사연신청곡은 임영웅-두주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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