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보이지 않는 우리집 코로나 감염
허석림
2022.08.21
조회 122
승화씨....
코로나가 이렇게 오래오래 있을리라 생각못했는데... 글쎄.. 8월 첫주엔 딸 아이가 걸리더니 둘째주엔 신랑이 걸리고... 셋째주 시작하자마자는 아들이 걸리네요..
코로나 초기보다야 나은 상황이라지만 아... 정말 힘드네요..
아픈 아이들 보는 것도 힘들고 맘 놓고 곁에서 간호도 못 해주니 더욱 맘이 아파요.. 고열에 시달리고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서 핸드폰으로 대화를 해야하는 게 이젠 기가 차서 헛웃음만 나네요..
언제쯤... 끝날까요?? 끝은 있을까요??
3주째 이러고 있으니 답답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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