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 내가 만일..
김대규
2022.08.04
조회 218
신청곡입니다..
☆ 안치환 <내가 만일>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댈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 품에 안긴 어린 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 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으니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이런 나의 마음을..
- 안치환 <내가 만일> 中 -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