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인천에서 인천여상을 졸업한 김경순,최은경을 찾습니다.
졸업하고 몇번 만났지만 핸드폰이 없던 시절이라 연락이 끊겨 늘 가슴에
그리움만 애타게 간직한 채 지낸지 이십년이 된 것 같아요.
제 결혼 사진에도 친구 경순이와 은경이는 예쁜 모습으로 남아 있어요.
마석으로 시집간 경순이,연수동에 살았던 은경이..
미국으로 이민간 선화가 8월1일에 한국으로 입국하는데 한국에 올때마다
친구들을 찾았지만 연락할 방법이 없었죠.
이제 만나면 헤어지지 말고 고등학교 때 학창시절로 돌아가 변함없는 우정
나누는 찐~친구로 남을 수 있도록 꼭 이 사연 들으면 미애에게 곡 연락주라.
경순아~은경아~~선화 그리고 나..우리 4인방 꼭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