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가속 애청자 우리엄마,
들뜬 목소리로 전화왔네요!
방금 목동에 폭우온다는 라디오 속 이야기를 듣고
고양시에서 고추말리던 엄마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고추를 거뒀대요.
거짓말처럼 고추를 다 거두고 나니 폭우가 쏟아진다고 합니다.
엄마가 박승화씨한테 꼭 고맙다고 전해달라는 미션이 있었어요.
이번에는 과연 읽어주실까요?!
항상 안읽어주셔서 고양시사는 아윤이모는 삐져있거든요...^^;
저도 박가속 라디오 틀어놓고 부랴부랴 사연 올리고있어요
(근데... 이렇게 올리는거 맞나요?^^)
신청곡은 김동률- 감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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