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힘을 주셔요!!!
김선숙
2022.06.24
조회 127
오늘 엄마는 대장암2기 6번째 항암치료 하러 병원에 입원 하셨어요.
병원에 가시기 전날 걱정과 두려움으로 밤잠을 설치시는 엄마.
나날이 쇠약해지시는 엄마가 너무 안스럽고 속상합니다.
엄마가 끝까지 이겨낼 힘을 주시고 좀 더 오래 우리 곁에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승화씨도 기도해 주실거죠?
81세의 엄마가 감당하기엔 너무 힘들지만 암을 꼭 이겨내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신청곡: 임영웅의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