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엄마는 대장암2기 6번째 항암치료 하러 병원에 입원 하셨어요.
병원에 가시기 전날 걱정과 두려움으로 밤잠을 설치시는 엄마.
나날이 쇠약해지시는 엄마가 너무 안스럽고 속상합니다.
엄마가 끝까지 이겨낼 힘을 주시고 좀 더 오래 우리 곁에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승화씨도 기도해 주실거죠?
81세의 엄마가 감당하기엔 너무 힘들지만 암을 꼭 이겨내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신청곡: 임영웅의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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