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친소-여기 적는 거 맞나?>송병우 형!
85년도 리비아 트리폴리 중앙병원현장에서 같이 근무했었던 송병우님을 찿습니다.
그 시절 산업역군으로 주)대우 소속으로 리비아 트리폴리의 중앙병원 현장에서 같이 근무했었습니다.
송병우 형이 일찍 귀국했었고, 형과 많은 편지를 주고 받았습니다.
그후 90년도인가 동부이촌동에서 한번 만났었고, 조그마한 오해로 서로 못 만났죠.
송병우 형은 57~58년생 정도로 알고 있고, 편지주소가 수원시 권선구및 서울 동부이촌동이었습니다.
각자의 삶에서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겠죠?
항상 한번 만나보고 싶었는데,
제가 암수술로 한번 고비를 넘기고 나니 더더욱 보고 싶어 집니다.
행여 형이 방송듣고 있다면 꼭 한번 만나보고 싶어요.
인천에서 김종옥(***-****-****0 씀
신청곡: 강허달림 - 미안해요.
김현식 - 어둠 그 별빛
정태춘,박은옥 - 다시 첫 차를 기다리며
남궁옥분 - 꽃을 주고 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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