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변춘애씨~
오늘도 땀 좀 흘렸어요..날씨가 더워서...
저번에 가지 무침이란 제목으로 글올렸던 아주 건전한 청년
이에요. 헤헤~
아버지께서요, 제가 올린 사연이랑 음악이랑 들으셨데요.
AOD로여... 어머니께서도 들으셨겠죠. (제가 전화루 알려들
였걸랑요.)
기분좋았어요.. ^^ 저보구 글 잘쓴데요..아버지께서요..
음...오늘은요 저의 친구들과 함께 할려구 해요.
호산나 사이트 아시죠? 거기에 하양토끼라는 클럽이 있거든
요. 75년들의 모임이져~
나중에 한번 구경와 보세요.
가끔 신촌 꿈틀에서 자주 만나고 해요.
그 친구들에게 이 곡을 함께 듣고 싶어서 이렇게 자판을 힘
차게 두들깁니다.
금요일 늦은시간에 감란산기도원에 가거든요.많이들 갈꺼에
요. 근데 전 넘 멀어서 못가요. 밤새면 다음날 일에 지장
이 많을것 같아서요.
멀지만 않으면 갈텐데...
가고싶은 맘은 이~~따 만큼 많은데...
그래서 내가 못가더라도 날 잊지 말고 날위해 기도 부탁하
는 의미에서 친구들을 사랑한다는 뜻에서
더 블루의 친구를 위해 라는 곡을 신청해요.
오늘도 틀어줄꺼져?
제가 클럽 게시판에다가 곡 신청한다고 올렸기 때문에 많이
들 들을꺼에요.
안틀어주면 저 왕따당해요.. ^^
부탁해요...춘애 누나 사랑해여~~ ^^호호호
그럼 남은 하루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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