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 어쩌면 좋아여...ㅠ.ㅠ
박은혜
2001.05.31
조회 35
안녕하세요!! 춘애언니!! 어느 날 부터인가 사무실에 혼자 있게 되면서 라디오와 친구가 되었어요..이 시간이면..일에 지쳐서.. 쓰러져 있을 시간인데.. 요새는 가요속으로 덕분에.. 활기차게 일을 해여.. 근데요.. 이번에 대학간 제 친구.. 속초쪽으로 가게 되었는데.. 혼자 자취 생활을 하다보니.. 밥두 잘 안챙겨먹고 아파도.. 그냥 이불덥고 자기만 하나봐요.. 많이 힘들어 하더라고요.. 이번에.. 제가 6월5일날 속초에 가기로 했는데.. 친구에게 필요한 것들을 사가지고 갈려고.. 제가 가는 그 날까지.. 이 음악 듣고 힘냈으면 좋겠어요...
주유소 습격 사건 OST중.."작은 사랑"이여..
친구야 힘내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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