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즐거운 하루입니다.
하지수
2001.06.01
조회 43
오늘은 정말 제 기분이 날아갈듯 즐거운 날이었어요.
그 이유는 사장님게 일 잘한다고 칭찬을 들었거든요.
사장님 성격에 칭찬이란 어려운 일인데 정말 너무 기분이 좋아여. 사람은 정말 간사한 거 같아요. 혼내면 싫어하고 칭찬해 주면 아이 같이 기뻐하고..
정말 하나님게서 원래는 착하게 창조하셨는데 인간들이 살면서 차츰차츰 악의 열매를 알아서 간사해 진거 같아요.
요즘 같은 물질의 시대에 사막의 모래알 같은 작은 선행들이 더욱더 빛이 나 보입니다. 전 시간이 없다 가난하다라는 이유로 헌혈이나 남을 크게 도운 적은 없지만 마음 속으로 선행의 씨앗은 늘 자라고 있어요.
항상 아래를 쳐다보고 살고 착한 마음 갖고 남을 미워말고 역지사지 하고..
아무튼 오늘 꼭 듣고 싶은 노래는
신성우의 꿈이라는 건 꼭 들려주세요. 친구들에게 말 해 놨거든요. 오늘 제 사연이 소개된다고 제 사연 버리지 말아주시구요.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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