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누나..(누나맞죠)
전 매일 4시가되면 자동으로 라디오의 주파수를 93.9로
맞추게 되요.. 요새 아버지를 도우면서 일을하는데 우연
히 들은 방송으로 지금까지 두달이 넘도록 듣고있어요..
너무 재미있는것 같아요.. 누나의 목소리가 넘 좋아요.
신청곡이 있는데요.. 다른게 아니라 저랑 젤 친한친구가
이번에 새로 여자친구를 사귀게 됐어요. 그 친구이름이 장
원이고 여자친구는 진양(??)이라고 해요. 원이가 진양이
가 너무너무 좋다고 해요. 그런데 진양이가 아직 확실하지
가 않은가봐요. 오늘 성년의 날인잖아요. 진양이도 올해
에 성년의 날을 맞아요. 그래서 오늘 꽃이랑 선물을 준데
요.. 그래서 친구인 제가 도와줄수있는게 뭘까 생가을 하
니까, 이렇게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서 전국으로 내보는것
이 가장 좋을것 같아서요. 누나 꼭 읽어주셔야 해요. 알았
죠. 누나^@^~ 노래는 사랑 그대로의 사랑(푸른하늘)이구
요. 한 4시 20분쯤에 틀어주세요.. 이거 아마 녹음할거예
요. 그럼 수고하세요.. (전 누나 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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