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사랑 받을수 있는 여자에요
김헌수
2001.07.16
조회 18
얼마전에 좋치 못한일이 있어서 있었어요...
저희 엄마는 그일로 가족에 대한 사랑을 의심 하고 우리의 엄마에 대한 사랑도 의심을 받기 시작 하였죠...
그렇게 며칠이 지나 갔죠...우리는 평소 처럼 엄마에게 무뚝뚝한 네딸이고 그런 모습을 언제나 웃으면서 같은 자리에서 봐줄꺼라고 생각 했어요..
그런데 다들 잠든 새벽에 엄마는 우셨어요...
혼자서 소리도 안내시고 우셨어요..
나는 깊이 잠들지 않아 그 조금한 소리에 눈을 떳고 그때 한쪽에서의 엄마의 우는 모습을 볼수 있었요..나는 뭐라 말할수가 없었어요..조용이 눈을 감고 그 조금한 울음소리를 들었지요..한참을 우시고 누워서 말씀 하셨어요.."난 너희들에게 사랑 받는 엄마이고 싶다~."
항상 웃어주던 엄마는 우리의 행동 하나 말 한 마디에 상처를 받고 계셨었어요.. 아빠성격을 닮아 사랑 표현을 잘 못하는 우리는 굳이 표현을 않해도 알꺼라고 생각 했어요..
다음날 부터 언니와 난 엄마에게 안하던 직장 애기 학교 애기르 하였고 조금식 고쳐가려고 노력 하고있어요 우리는 엄마를 사랑해요 그리고 지금의 우리엄마 모습에 만족해 합니다....사랑하는 엄마! 우리가 아직은 표현에 서툴지만 엄마의 사랑 하는 맘은 누구 못지 않게 크다는걸 알았으면 합니다 ..
이런 엄마가 오늘 생일이에요 축하해 주시겠어요

하수빈 햇살과 같은 그대의 미소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