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꼭 틀어주세요.
나현숙
2001.05.30
조회 38
그렇게도 무심하게 제 사연을 안 읽어주심에...
눈물이 나옵니다. 오늘은 꼭 기필코 나오리라 믿으며
이 곡을 신청합니다. 박지원의 "느낌만으로"
꼭 들려주세요. 안그러면 저 다시는 글 안올립니다.
친구들과 수다껄고 싶은데 요즘 전화가 통 안오네요.
시집가고 애인 만나고 저도 애인이 있긴한데 먼 곳에 있어서 자주 못만나거든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근데 박지원이라는 가수 혹시 소식 아시나요? 프로듀서시니까 아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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