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싶은 노래 있어서 신청합니다...
우승하- 비가
들려 주세요...
흔히들 어찌 할 수 없는 상황을 운명이라고 말하는데요. 운명은
자기에게 주어진 결정이 아니라 보물찾기가 아닌가 해요. 아마 그래서
운명은 얼마든지 개척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이겠죠. 그런데 개척한다는
것 자체가 운명이 아니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개척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개척할 수 없는 환경이기 때문에 못하고
있을 뿐이겠죠. 그래서 저도 한때는 운명론자였지요. 노력해서 되는
것도 운명이고, 노력해서 안되는 것도 운명이라구요.
도대체 내 운명은 어떤 것일까.. 일이 잘 안 풀릴수록 궁금증은 더 커졌죠.
그런 혼돈 속에서 깨달은 것은 운명은 보물 찾기다.. 라는것...
그래서... 앞으로는 보물을 찾을 것이라는 확신이 없으면 아예 보물찾기에
나서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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