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애 누님? 감사감사 합니다. 설마 내 글이 소개될까 생각했었는데.. 정말 소개 되었군요. 제 글이 소개 되고, 감수광을 들을때, 그 순간은 정말 행복했었습니다. 노래 가사, 한구절 한구절이 가슴속에 (팍팍!?) 와 닿았거든요.
부모님 생각두 나고, 친구들 생각도 많이 났답니다. 그리곤 모든 생각을 뒤로 한 채 다시 일에 몰두했습니다. 헤--^^; 지금은 점심 시간입니다. 참!!! 춘애 누님께선 식사 하셨나요? 오늘 메뉴는 비빔밥이 나왔더라구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헤--- ^^; 춘애 누님두 식사 안 하셨음, 어서 하시구요, 노래 부탁드리겠습니다. 트롯도 가능한가요? 제목이 잘 생각이 나지 않는데요.. "왜 혼자살아요"
인가!? 가사가 이렇습니다. - 혼자사는 여자 자존심 많은 버릴수 없는거지~~~~.....꼭 부탁 드립니다. 오늘 저희 김태준 대리님의 기분이 좀 안 좋으시거든요, 그래서 저두 기분이 좀 그런데요, 이 노래 함께 들으면서 힘 내고싶습니다. 그리구 포장실에 계시는 아주머니들도, 함께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매일매일 춘애 누님을 귀찮게 해 드릴지도 모르겠습니다. 괜찮죠?
// 항상 건강하고예, 식사도 잘 하시고, 행복합서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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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자랑했어요,(^^);
김승필
200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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