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느 택시 운전을 하고 있는 청년입니다.이번 주 한 주간이 오후 근무 라서 일을 나가면 하는일이 라디오를 켜는것입니다. 초 저녁이 되어 가요속으로를 들으며 옛 생각과 추억들이 많이 떠오르는 감성이 풍부해지는 시간을 갖게 되지요. 며칠전 방송에서 참여 전화를 알려 주길래 전화를 했습니다. 듣고 싶은 곡이 있었거든요.4대의 전화중 1번부터 전화를 했지만 전롸를 받지 않더군요.혹시나 해서 두번씩 전화를 하다가 4번째에서 다급한 목소리로 남자분이 받으시면서 하시는 말이 "어떤 곡 듣고 싶으세요,어디사는 누굽니까?" 이런 상투적인 말 뿐이더군요. 바빠서 그러나보구나 했으나 생각할수록 그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다고해서 신청곡이 나온것도 아닙니다.
저는 한가지 묻고 싶은것이 있습니다. 전화 참여를 왜 안내하는지요? 제가 이번일로 방송국에 들를까도 생각했습니다.항상 일을 하다 보니까 이렇게 시간 내기가 어렵거든요. 하지만 방송국 앞을 자주 지나가니까 들르기는 쉬워요.ㅋㅋㅋ
아무튼 앞으로 더 친절하고 정감있는 방송이 되도록 많은 노력을 부탁 드립니다.
사람등능 방송을 통하여 축복과 위로와 공감을 얻고싶어하는것 이니까요.
그럼 다음에 또 글 올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