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따주시던 엄마생각
진미정
2001.05.28
조회 27
속이 않좋아 신랑보고 손좀 따달라고 바늘과 실을 주었더니
나 그런거 못해 하면서 화들짝놀래 방으로 가더군요. 그런
순간 손 따주시던 엄마 생각이 나서 가만히 손가락을 처다
보았지요. 마음약한 우리 신랑과 키워주셔서 고마운 우리엄
마 고맙다고 전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경기도 용인시 포고면 둔전리 신원아파트104동9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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