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때가 있죠..
그냥 플레이어에 마음이 통하는 음악하나 걸고서 창밖 세상을 바라보고 싶은때- 제겐 바로 오늘 같은 날이 아닐까 싶어요.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창밖, 아니 비가 오기 전의 흐릿한 세상...
얼마전에 우연히 듣게된 장혜진의 "아름다운 날들"이 듣고 싶은 날이에요...
(제목이 맞나 모르겠어요^^;; 4시에 날씨가 화창해져도 틀어주실거죠? 기왕이면 4시에서 5시 사이에 보내주시면 좋을텐데...)
장혜진의 "아름다운 날들"을 듣고 싶은 날이네요
dma
200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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